“트렌디한데 고급스러워” 배우 조인성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22일부터 ‘모델 조인성’ 콘텐츠 순차 공개

배우 조인성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배우 조인성이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19일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이같이 밝히며 오는 22일부터 조인성 씨와 촬영한 조니워커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뷔 26년차 배우인 조인성 씨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을 비롯해 영화 ’모가디슈‘ ’밀수‘ 등의 작품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 씨가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일관하는 점이 조니워커 브랜드 매력에 잘 부합한다”며 앰버서더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의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는 것이다.


연기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정점에 오른 후에도 전형적인 역할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행보 역시 조니워커가 표방하는 ’킵 워킹(Keep Walking·계속 걸어나가라)‘ 정신과 잘 부합한다는 점도 선정의 이유라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조니워커에는 블루·18·그린·골드·더블 블랙·블랙·블론드·레드 등 다양한 레이블이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중 ’조니워커 블루‘는 영국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개 당 1개의 비율로 선별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해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독자적 블렌딩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진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배우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조인성을 조니워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만나게 돼 기쁘다”며 “8가지가 넘는 레이블을 각각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와,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편안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인성이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조인성 ‘조니워커’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사진=디아지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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