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긴급경영안정자금 1천483억원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일 접수를 시작한 티몬·위메프 미정산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의 긴급경영안정자금에 대해 747건, 1천483억 원이 신청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이 352건, 153억 원이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은 395건, 1천330억 원입니다.
중기부는 소진공 자금을 1천700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접수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