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에 대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전망치가 최근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주요 글로벌 IB 8곳이 제시한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는 6월 말 2.7%에서 7월 말 2.5%로 0.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바클레이즈가 2.7%에서 2.6%로, 씨티가 2.5%에서 2.4%로, 골드만삭스가 2.5%에서 2.3%로, JP모건이 2.8%에서 2.7%로 각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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