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오는 8일부터 버거류 가격을 100∼200원 올린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롯데리아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 가격이 평균 2.2% 인상됩니다.
디저트류 등 68개 품목의 가격도 평균 3.3% 오릅니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100원 올렸고, 세트 기준으로는 200원 인상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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