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파리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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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대표팀이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에 이어 남자 양궁 대표팀도 29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 첫 상대는 일본이다.
일본은 이날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1회전에서 멕시코를 5-1(55-53 56-56 57-56)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후 9시38분(한국시간) 일본과 8강전을 치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중국이나 대만-영국 경기 승자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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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1번 시드를 받아 1회전을 거르고 8강부터 경쟁한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부터 단체전 우승을 놓치지 않은 한국 남자 양궁은 파리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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