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24일) 올해 2분기에 공적자금 5천960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액은 예금보험공사가 받은 주식 배당금과 국책은행의 정부 배당금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수로 1997년 11월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의 71.9%가 회수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