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울 지역의 원룸 월세와 전세 보증금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월 서울 지역의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70만 원으로 나타났고,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1천68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5월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5만 원(6.1%), 평균 전세 보증금은 127만 원(0.6%) 하락한 수치입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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