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공개시장 운영 대상 기관을 57개사로 선정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0개사 확대한 규모입니다.
공개시장 운영은 한은이 금융기관 상대로 증권을 사고팔아 시중 유동성과 금리 수준에 영향을 주는 정책입니다.
이번 선정 기관은 부문별로 환매조건부증권 매매 대상 기관 44개사, 통화안정증권 경쟁 입장 기관 23개사 등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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