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오늘(17일) 미니보험이 2024년 상반기 누적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생명은 2024 7월 기준 미니보험 5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해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농협생명의 설명입니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3대기관(위·십이지장·대장) 용종 진단 시 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농협생명의 대표 미니보험으로 가입 시 건강검진 프로그램 설계 및 우대가 예약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NH검진케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2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아토피 ▲비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도 보장합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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