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 청약에 총 3천200억 원의 자금이 몰렸습니다.
오늘(16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 청약은 1.9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10년물은 발행한도 1천500억 원에 청약금액 2천910억4천700만 원 가량이 모였습니다.
다만 20년물은 6월에 이어 연이어 미달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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