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가계와 기업에 긴급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에는 은행권과 상호금융업권에서 긴급 생활안정 자금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전망입니다.

금융위는 또 기존 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거나 상환을 유예하고, 보험료 납입도 유예하는 한편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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