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통해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 우수 인재 확보, 생산능력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매진해 혁신 생체현미경(IVM) 플랫폼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습니다.

"
김필한 아이빔테크놀로지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김 대표가 개발한 생체현미경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7년 교원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

세계 최초로 일체형 생체현미경 장비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생체현미경 및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공급, 인공지능(AI) 진단 의료기기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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