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10일) 국내 5대 금융지주와 소속 은행 등 10곳을 '2025년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0곳 회사는 3개월 안에 경영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체 정상화 계획을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합니다.
또 내년 중 1%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를 부여받습니다.
다만 전년과 동일한 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실질적인 추가자본 적립 부담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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