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내 수산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10일)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해역 조사를 243곳에서 하고 있고 수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검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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