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올해 녹색산업 수주와 수출 목표치의 약 70%를 상반기에 이미 달성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상반기 녹색산업 수주·수출액은 15조 원으로, 앞서 설정한 올해 목표치 22조 원의 68% 수준에 달합니다.
환경부는 작년과 올해 23개국에 수주지원단을 37차례 파견하는 등 세일즈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친 것이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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