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0% 안팎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7월 금융시장 브리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직전 분기 대비 0.0%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성장률 수치가 높았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있는데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국고채 금리의 하방 압력이 다시 확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