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동국생명과학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완제 및 원료를 제조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1천202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과 KB증권입니다.
같은 날 예비심사를 신청한 엔더블유시의 경우,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222억원의 매출, 8억6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교보증권입니다.

[ 길금희 기자 / gold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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