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상조의 기준”…예다함,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9년 연속 1위

지난달 28일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왼쪽)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4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장례서비스 부문에서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예다함)가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예다함은 최근 한국표준협회으로부터 장례서비스 부문 KS-WEI 1위 인증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만족도 측정모델이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웰빙 측정지수인 HESSS모델, 즉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책임(Social Responsibility) 등을 통해 산업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평가 제도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조사는 총 119개 제품군과 서비스군의 391개 브랜드를 선정, 해당 상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전국 5대 도시(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와 수도권 소비자 총 7만82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다함은 ‘예다함의 기준이 상조의 기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표준화된 의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직영 의전서비스망 구축’,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수수 시 고객이 기납입한 금액 100% 환불과 해당 장례를 무료로 진행해 주는 ‘부당행위보호 시스템’, 장례 진행 후 미사용 품목에 대해 환불해 주는 ‘페이백 시스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예다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1금융권 6개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Sh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제’를 통해 2중의 고객 납입금 안전망도 구축하고 있다.


곽재환 예다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상의 의전으로 부족함 없이 고객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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