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 대표가 KB자산운용의 새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로 'RISE(라이즈)'를 띄웠다.


28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7개월간의 리브랜딩을 통해 ETF 신규 브랜드 이름을 RISE로 정했다.

올해 초 김 대표 취임 이후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ETF 사업의 재탄생을 준비했다.


ETF 신규 브랜드인 RISE는 '다가오는 내일, 떠오르는 투자(Rise Tomorrow)'를 뜻한다.

개인투자자들의 더 건강한 연금 투자를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현재 KB자산운용이 상장한 ETF는 총 109개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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