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 출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프라이빗뱅커(PB)본부 고객·프리미어블루 멤버십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우량 고객(Top-class) 고객과 기업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초 PB본부와 자산관리(WM)본부를 통합한 PWM사업부를 출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PWM사업부의 우량고객과 퇴직연금 가입법인·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당사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올해 들어 상속증여, 연금에 대한 문의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했고, 자산관리 컨설팅 요청 역시 크게 증가했다.

‘NH프리미어블루 서비스’는 세무와 부동산 자문서비스, 투자은행(IB)사업부와 연계한 IB딜 자문서비스, 기업 경영진의 가업 승계 솔루션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다.


2011년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해 기업고객과 임직원의 퇴직연금·재무니즈에 대한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증권사 최초로 TAX센터를 설립해 전문적인 세무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초우량 자산가 고객에 대해 ‘NH 프리미어블루 서비스’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확대 재편에 따라 PWM사업부 우량고객들에게도 원스톱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고객은 물론 기업고객 소속 임직원들에게도 투자·재무 상담 등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올해 상속증여와 연금, 부동산 등 다양한 컨설팅 요청이 고객들로부터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 확대 재편을 통해 더 많은 고객과 기업들이 당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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