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9000억원을 투자한다.

광구 내 압력이 낮아져 생산량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조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7일 미얀마 북서쪽 해상 A-1·A-3 광구에 9263억원을 투입하는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공시했다.

두 광구는 미얀마 가스전으로 불리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분 51%로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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