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당업계가 원당 국제가격 하락을 반영해 설탕 제품 가격을 내립니다.
오늘(2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삼양사 등은 다음달부터 개별 거래처와 협상해 기업간거래 설탕 제품 가격을 평균 4% 인하합니다.
대상 제품은 대형 식품 제조사와 거래하는 기업간거래 물량이며, 하얀설탕과 갈색설탕 등이 포함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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