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상욱 굿윌본부장(왼쪽)과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굿윌스토어에 올해 50억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정길근 CJ제일제당 부사장은 "이번 협업은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과 자원 선순환 측면에서 시너지를 내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9년 3억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고 매년 지원 규모를 늘렸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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