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맛도 살맛도 나는 세상”…하이트진로, 참이슬로 ‘위기가구 발굴’ 동참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참이슬로 살맛나는 세상 만듭니다”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이 주최하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행안부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전무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구본근 단장이 참석했다.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 대상자인지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참이슬 150만병 뒷면 보조 라벨에 ‘힘들 땐 129(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꼭! 전화 또는 방문하세요’ 문구를 넣는다.


문구가 새겨진 참이슬은 다음달부터 수도권에 있는 식당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표 종합 주류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복지기관 대상 이동차량 지원 ▲설, 추석 명절 나눔 활동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을 추진하며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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