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 2024'에서 본상 5개와 영라이언즈 동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71회 칸 라이언즈에는 전 세계 110여 개 국가가 참여했다.


제일기획 스페인법인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한 '삼성 임펄스' 캠페인은 디자인 부문 금상을 포함해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3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제일기획 본사가 진행한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는 이번 광고제에서 동상을 받았다.

한편 제일기획은 '영 라이언즈 컴퍼티션'의 미디어 부문에서도 동상을 받았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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