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오늘(19일) "글로벌 석유 기업의 참여 의사가 있어 순차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설명회를 실시해 전문성과 자금력을 갖추고 관심을 표명하는 글로벌 기업 대상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동해 가스전 사업 타당성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메이저 기업의 검증 참여 사실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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