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오늘(9일) 협회, 학계, 연구기관, 유관 등과 함께 '기후 TF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후 TF는 미래대응금융 TF의 3개 분과 중 하나로, 미래대응금융 TF는 기후위기, 인구감소,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변화와 관련해 금융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달 발족했습니다.
기후 TF는 매달 회의를 진행하고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세부 지원방향에 더해 금융업권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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