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유럽 핵심 기업들과 대한국 투자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각료이사회 참석에 앞서 현지시간 1∼2일 네덜란드를 찾아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A사의 한국 투자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한국의 그린바이오 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이 되는데 A사와의 투자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수출을 통해 한국 경제에도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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