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장외채권 MTS 거래 서비스 오픈 3주 만에 133억원 판매

현대차증권의 장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거래 서비스가 오픈한 지 3주 만에 133억원의 판매액을 거둬들였다.

[사진 출처 =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지난 26일 장외채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 지 3주 만에 133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며 판매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현대차증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MTS를 통해 장외채권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했다.

최근 금리 인하가 본격화할 것에 대비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채권이 큰 인기를 끌며 장내채권뿐만 아니라 장외채권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장외채권 MTS 거래 이벤트를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증권 개인 고객 전원이며 이벤트 신청 후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장외채권을 매수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매수한 누적 순매수 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현대차증권 플러스 금융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매수 시 1만원권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매수 시 5만원권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매수 시 10만원권 ▲3억원 이상 매수 시 30만원권을 7월 중순 일괄 지원한다.


현대차증권 리테일 본부장 강성모 전무는 “최근 개인 고객분들께서 다양한 상품의 라인업뿐만 아니라 거래 편의성, 이벤트 혜택 등 니즈가 다변화되고 있다”며 “발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를 상품과 서비스에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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