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한모네’ 잊게 하는 몽환적 미모+종잇장 몸매 [M+★SNS]


배우 이유비가 밤을 만끽하고 있는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야경이 보이는 고층 빌딩 옥상 수영장에서 파란색의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블랙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청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또한 배경에는 도시의 불빛이 반짝이고 있으며, 수영장의 녹색 조명이 도시의 야경과 대비를 이뤄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이유비는 뽀얀 피부에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겸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한편 이유비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노련한 완급 조절로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매튜의 의심에 억울해하는 순간부터 엄마를 잃고 뒤늦게 후회하는 딸의 마음, 찬성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고 느껴지는 공포까지 강약을 달리한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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