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
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S시리즈 신제품 '로
보락 S8 MaxV Ultra'를 선판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로
보락 S8 MaxV Ultra'는 로
보락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전작인 '로
보락 S8 Pro Ultra'(6천 파스칼)와 대비해 1만 파스칼(pa)의 강력한 흡입력과 분당 4천 회의 고속 진동으로 오염과 얼룩을 제거하는 음파진동 기술, 자동 돌출 사이드 브러시로 사각지대를 청소하는 엣지 클리닝 기능 등 다방면에서 제품이 강화됐습니다.
특히, 로봇청소기를 음성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음성 도우미 기능이 탑재돼 사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11번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로
보락 S8 MaxV Ultra'를 특가에 판매합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는 7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4종 키트'(필터, 사이드 브러시, 물걸레, 사이드 물걸레)를 사은품으로 지급합니다.
안승희 11번가 디지털리빙담당은 "로봇청소기 분야 상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면서, e커머스 업계 내 11번가의 디지털 가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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