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먹는 유산균은?”…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모델로 손흥민 발탁

NO.1 드링크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도전과 혁신으로 발효유 시장 개척한 윌과
한국축구의 새 역사 쓰는 손흥민의 이미지 부합해”

손흥민이 지난달 31일 루턴 타운을 상대로 리그 15호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 축구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


hy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hy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적극 활용해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일 판매량 70만개, 연간 매출액 3300억원에 이르는 hy 주력 브랜드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


hy는 총 10차례에 걸친 리뉴얼을 통해 윌의 기능성을 강화해 왔다.

핵심 소재인 유산균의 경우 hy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적용 중이다.

최근에는 저당 설계로 당을 70% 이상 줄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를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3종으로 늘렸다.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광고는 5월 초 선보인다.

광고 콘셉트는 ‘NO.1의 만남’이다.


대한민국 NO.1 발효유인 윌이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내용을 역동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글로벌 축구스타인 손흥민과 시너지를 통해 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국내 1등 발효유 윌의 도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