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생 수 천명이 참가하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4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곽윤기・김아랑・이원희 등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기업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로 매년 7개 기초종목에 4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체육 꿈나무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늘 마음 속에 새기고 실천하며 성장함으로써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우리 사회에 널리 퍼뜨리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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