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야구장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포근...미세먼지 ‘나쁨’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부 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9일에는 서울 잠실구장(한화-두산), 인천 문학구장(키움-SSG),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LG-KIA), 창원 NC파크(KT-NC), 부산 사직구장(삼성-롯데)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5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0∼22도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MK스포츠 DB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야구장을 찾는 팬들은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대전·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KBO 홈페이지
다음은 9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맑음 <최고기온 19도>
▲ 인천 : 맑음 <최고기온 19도>
▲ 광주 : 구름많음 <최고기온 22도>
▲ 부산 : 맑음 <최고기온 17도>
▲ 창원 : 구름많음 <최고기온 18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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