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 전문 조사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12일 전국 4곳에서 총 260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신규로 청약 신청을 받는다.


아파트는 대구 한 곳에 그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짓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121㎡, 총 418가구 규모다.

이 중 84㎡ 1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최고 10억6000만원대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오피스텔 '여의도 큐브스테이트 주상복합'이 나온다.

전용 33㎡이고 분양가는 최고 5억3000만원이다.


경기도 하남에서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인근 단지보다 4억원가량 저렴한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다.

전용 84㎡ 2가구가 2020년 최초 분양가와 같은 5억5000만원대와 5억7000만원대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도 68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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