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지난해 출생아 23만 명 '또 최저'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 명으로 전년보다 1만9천200명 줄었습니다.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72명으로, 전년보다 0.06명 줄며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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