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단기외채 비중은 최저

지난해 해외직접투자와 증권 투자가 동시에 크게 늘면서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2천871억 달러로 전년 말보다 1천184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대외금융자산 중 거주자의 해외직접투자는 지분투자를 중심으로 345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