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온라인 커머스 기업들의 직구 앱 사용이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달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증가한 15조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매출은 16.8% 늘어나 증가율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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