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오늘(26일) 신청자가 대거 몰리면서 한때 청약홈 사이트에서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오늘 오전 9시부터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받기 시작해 오전 10시쯤 청약자가 몰리면서 대기인원이 1만 명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무순위 청약이지만, 자금 조달 계획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청약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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