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컨 익스피디아그룹 CEO 겸 부회장이 "경쟁사보다 더 앞서가고 최고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컨 CEO는 오늘(21일) 호텔스닷컴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여행과 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소셜미디어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고 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이 많이 가지 않는 다른 지역으로도 유도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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