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기초단체 시 지역 가운데 고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 서귀포시였으며, 실업률은 경남 통영시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늘(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시 지역의 취업자는 1천400만6천 명으로 전년보다 17만 명 증가했습니다.
시 지역 고용률은 62.5%로 전년 동기보다 0.6%포인트 올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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