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저트 전문점의 카드 매출이 전년보다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B국민카드는 디저트 전문점과 오락서비스 업종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매출액과 신규가맹점 비중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디저트 전문점 중 매출액 증가율은 탕후루가 1천687%로 두드러진 가운데 베이글과 추로스 108%, 호두과자 14% 순으로 높았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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