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조업 제품 국내 공급이 1년 전보다 2.4% 감소했습니다.
오늘(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국내 공급지수는 105로 전년 대비 2.4% 줄었습니다.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감소 폭입니다.
전자·통신 분야 국내 공급이 전년 대비 10.3% 떨어져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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