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지난해 환치기 등 무역 외환범죄를 1조9천억 원 상당 적발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보다 68% 감소한 수치입니다.
적발 건수는 198건으로 전년보다 36% 늘었으며, 분야별로 보면 환치기 등으로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경우가 1조6천544억 원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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