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투자자에게 수익은 없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 신문<매일경제>최병일 박사와 함께 하는 과거 역사 속 그 날, 그때의 경제적 선택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현재의 우리는 그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생생하게 들어보는 경제사 이야기 시간!

2월 12일 월요일에는 ‘별이 다섯 개’란 CF로 잘 알려진 장수 돌침대 최창환 회장, 개그맨 정범균과 함께 ‘CEO의 경제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한 기업을 책임지는 경영자, CEO의 일탈이나 잘못된 언행은 한 개인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는다.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고객들이 기업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되는 이유가되기도 한다. 반대로 CEO의 현명한 판단과 남다른 경영 철학은 한 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기도 한다.

이번 주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장수 돌침대의 최창환 회장은 남다른 아이디어로 회사를 성장시킨 CEO 중 한 사람이다.

온 국민에게 확실히 각인된 ‘별이 다섯 개’란 CF역시 그의 아이디어로 탄생됐다고 한다.

무려 1억 5천 만 원을 들여 만든 CF를 과감하게 내리고 최장환 회장과 직원들이 직접 출연까지 하며 CF를 만든 과정과 사연이 공개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로 손꼽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메타 창업주 마크 저커버그의 공통적인 경영철학이자 성공비결도 알아본다.

그것은 바로 두 사람 모두 매일 똑같은 옷만 입는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왜 매일 똑같은 옷만 입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것이 기업의성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일까?

최병일 박사의 명쾌한 분석과 함께 그 이유가 공개된다.

국내 대기업 CEO의 ‘억’소리 나는 연봉과 함께 경영자의 급여를 높게 측정할 때의 ‘경제학 효과’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코스토리는>은 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mbnmoney.mbn.co.kr)에서 시청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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