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우주·항공, 방산, 모빌리티 건설 등의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1천46억 원을 투자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이번 기술개발 사업에 올해 국비 124억 원을 투입하고 오는 2028년까지 총 1천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주·항공, 방산 등 5대 핵심 수요 산업에 사용될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소재 핵심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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