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침체로 주택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10만5천 가구의 주택 인허가와 5만 가구의 건설형 주택 착공을 각각 추진합니다.
LH는 오늘(13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5대 부문 11대 중점 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습니다.
LH는 우선 주택 공급과 관련해 올해 10만5천가구의 인허가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주택 분양과 직결되는 착공 물량 역시 5만 가구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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