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한국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이어가자, 편의점 업계가 이에 따른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둔 지난 2일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의 맥주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0∼40% 증가했습니다.
하이볼·위스키 매출도 20∼30% 증가했으며, 스낵류나 마른안주·냉장 안주도 매출이 20% 상승하며 잘 팔렸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