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암 연구 개발에 필요한 공공데이터를 지속 구축하고 연구자 등에 대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2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내 통계데이터센터와 국가암데이터센터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통계데이터센터 이용 수수료를 인하하고 생활양식별 주거지 추천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통계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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