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 10곳 중 7곳이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수도권 아파트는 모두 126개 단지로, 이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92개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됐습니다.
특히 '분양 불패'로 여겨지는 서울에서도 11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실패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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